캡스톤 설계 과목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입니다. 그런데 이 작업이 교수의 연구 포트폴리오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?
핵심 원칙: 처음부터 논문을 염두에 두고 설계하라
학생 프로젝트를 논문으로 만들기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 사후에 논문화를 시도하기 때문입니다. 처음 주제를 제안할 때부터 다음 세 가지를 확인하세요.
- 새로운 데이터 — 학생이 직접 수집하는 데이터셋이 있는가?
- 측정 가능한 결과 —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지표가 있는가?
- 기존 연구와의 차별성 — 최소한 하나의 새로운 관점이 있는가?
이 세 가지가 갖춰지면, 캡스톤 보고서는 학회 논문의 초고가 됩니다.
실용적인 타임라인
| 주차 | 학생 작업 | 교수 작업 |
|---|---|---|
| 1–3 | 주제 탐색, 선행연구 조사 | 발표 타겟 학회 확정 |
| 4–8 | 시스템 구현, 데이터 수집 | 주간 미팅, 실험 설계 코멘트 |
| 9–13 | 실험, 결과 분석 | 논문 구조 피드백 |
| 14–16 | 최종 발표, 보고서 제출 | 논문 초고 완성 목표 |
좋은 학회 타겟 (한국 기준)
- KIISE (한국정보과학회) — 빠른 피드백, 학생 참여 많음
- ICTC (IEEE) — 국제 논문으로 실적 인정
- IEMEK (한국임베디드공학회) — Physical AI 관련 주제에 적합
저자 표기 원칙
학생이 1저자, 교수가 교신저자가 기본입니다. 학생이 졸업 후에도 연락이 되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— revision 요청이 3개월 후에 올 수도 있습니다.